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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Loving You Girl 패더 앨리아스 가사 및 해석 프로필

패더 알리아스 프로필

오늘 소개한 가수와 노래는 Loving You girl의 Peder Elias입니다. 귀를 달달하게 해 주는 1997년 1월 14일생이고 노르웨이 트뢰넬라그 주 트론헤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며 키는 184cm입니다. 장르는 주로R&B, 소울 음악, 일렉트로니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에 왔을 당시 경의선 숲길공원 홍대입구역 3번 출구 부슨에서 버스킹을 진행했고 이곳에는 무려 800명의 팬들이 함께 했습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웬디의 영스트리트의 특급 게스트로 출연도 했습니다. 전국 노래자랑 광주 남구 본선 촬영날 깜짝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예쩐부터 전국노래자랑의 팬이었기 때문에 출연을 결정한 것이라고하면서 전라도 사투리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주는 열심과 성의를 보였습니다. 이후 이승윤, 차은우, 권진아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음악 영상들도 올라와 한국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사

Loving you girl is such a lonely feeling

널 사랑하는 건 너무나 외로운 감정이야

Whatever I say or do

내가 뭐라고 말하든, 뭘 하든

I'll always be lost in you

난 언제나 너에게 빠져있을 거야

When you told me forevermore, I must have been dreaming

네가 영원히 함께 하자고 했을 땐,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이었어

This picture of you and me

함께 있는 너와 나의 모습

Oh, wasn't it meant to be?

그렇게 될 운명이지 않았어?

Jump into a cab on the fifty-ninth street

59번가에서 택시에 올라탔어

I say to the driver, " Make a right"

운전사에게 "우회전 해주세요" 라고 말했지

Stare into the rain outside the window

창문 밖에 비 내리는 걸 바라봐

Cause I don't know

난 모르겠으니까

But I wish I knew

하지만 알았으면 좋겠어

Baby, where you are tonight

오늘 밤 네가 어디에 있는지

I miss you

네가 그리워

Loving you girl is such a lonely feeling

널 사랑하는 건 너무나 외로움 감정이 들어

Whatever I say or do

내가 뭐라고 말하든, 뭘 하든

I'll always be lost in you

난 언제나 너에게 빠져있을거야

When you told me forevermore, I must have been dreaming

네가 영원히 함꼐 하자고 했을 땐,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이었어

This picture of you and me

너와 내가 함께 있는 모습

oh, wasn't it meant to be?

그렇게 될 운명이지 않았어?

해석

Loving You Girl은 부드러운 키보드 패드, 기타 소리가 어울러지며 거기에 엘리아스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시작됩니다. 곡은 점진적으로 풍부해지며, 리듬과 멜로디가 완벽하게 시작됩니다. 특히 후렴구에서는 감성적인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습니다. 이 곡의 가사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나의 삶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과 가은 구절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널 사랑하는 일은 너무 외롭다라며 자신의 속마음을 토로하고 있죠. 알 수 없지만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너무 외롭고 힘들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곡은 감미로운 사랑노래라고 생각하고 들었지만 자꾸 들으면 들을수록 외롭고 처절한 고백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가 나랑 영원히 함꼐하자고 했을 때 나 정말 꿈을 꾸는 것 같았다라며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발언을 하죠. 여기서 짐작할 수 있는 건 현재의 연인이 아닌 과거의 연인을 회상하며 쓴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적어도 헤어지긴 했지만 이별을 여러 번 반복하는 연인과의 관계 속에서 남자 주인공이 겪는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달콤한 사랑이야기 같았지만 듣다보면 슬퍼지게 되는 그래서 더 가슴 아픈 페더 엘리아스의 곡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많이 기대합니다.


https://youtu.be/uZbB9DssRlA?si=EvIHAbf_0q9yo5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