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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정동원 만약에 해석 및 프로필

 

가수 정동원이 부른 만약에라는 노래는 몇 달째 40-50세 나이 때에서 음원 차트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 노래를 부른 가수 정동원이 어떤 사람인지 소개하고 가사를 해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동원 프로필 

 

2019년 12월 18일 싱글앨범 미라클로 데뷔했으며,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하면서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출생지는 제주도지만 아기 때부터 중학교 1학년때까지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에서 자라서 사실상 경상남도가 고향입니다. 어릴 적 자신을 키워 준 할아버지 때문에 트로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심장 같은 존재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학교는 진교초등학교, 진교중학교, 선화예술중하굑, 서울 공연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팬덤으로는 우주총동원이 있으며 특기는 대중가요, 색소폰 연주(중학교 때 학교 전공이 색소폰이라고 합니다), 드럼, 비트박스가 있습니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네요. 같은 트로트 가수들과도 친분이 있기로 유명한데요 임영웅은 부모님처럼 가족처럼 잘 챙겨주는 삼촌이라고 했고 영탁은 선생님처럼 잘 가르쳐 주고 잘 챙겨주고 재밌고 괜찮은 삼촌이며 장민호는 30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친구 같고 잘 맞는 삼촌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데뷔 전부터 전국 노래자랑 예선전 영상이 화제를 모았고, 그로 인해 영재 발굴단, 인간극장에 출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첫 자작곡 "짜장면집 통 끈 아저씨"가 공개된 적이 있는데 이 노래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만약에 가사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 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텅 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 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다 해줄 수 있나 

 

"만약에"의 음악적 특성 

 

만약에는 정동원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전통 한국 음악의 요소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입니다. 가사에서는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만약에"는 이별 후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정동원은 그의 독특한 음색으로 듣는이들의 마음 속에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이 곡은 사랑에 대한 아름답고도 슬픈 메세지를 전달하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표현합니다. 정동원은 이 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확립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