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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케이 영어 실력 및 프로필 소개

1. 영케이 그는 누구인가?

 

  2015년 9월 7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밴드 DAY6의 멤버. 포지션은 보컬과 랩, 그리고 베이스 기타, 2021년에는 솔로로도 데뷔했습니다. 팀의 메인 작사가로서 대표곡인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비롯한 DAY6의 거의 모든 노래를 작사했으며, 작곡에도 항상 이름이 빠지지 않는 멤버입니다.  작사가로 팀 외부 작업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에서 유학 중이던 2008, 친구의 권유로 학예회에 참가해 보라고 추천해 학예회 참가했고 이후 음악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며 다양한 밴드를 활동했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던 2010년, 검색하기 위해 들어간 한국 웹사이트에서 JYP의 오디션 공고를 우연히 보고 영상을 제출했는데 합격해 버렸다고 합니다. 이후 최종합격하여 현재의 영케이가 된 것입니다. 영케이는 사실 데뷔한 지 한참 된 멤버인데 요즘 놀면 뭐 하니를 통해서 재조명받고 있고, 아이돌 그룹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라는 곡을 작사해 주었는데 이 곡을 다시 영케이가 부르면서 역주행 차트에 오르고 있습니다. 

 

2. 영케이 프로필

 

영케이 본명은 강영현이며, 영어이름은 브라이언 강입니다.  그래서 주변 친한 사람들이 '강브라'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합니다.  1993년 12월 18일 출생하여 현재 나이는 30살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몸무게 68kg, MBTI는 ENTJ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가 있으며 영케이의 키는 180cm입니다. 영케이의 학력은 캐나다 유학 시절에는 세인트 앤드류 미들 스쿨이었고, 이후 청담 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영학과입니다. 영케니는 놀면 뭐 하니 프로젝트 그룹 원탑의 메인 보컬로 선정되며 엄청난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잘생기고 활발한 성격에 보컬 실력도 출중해서 엄청나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영케이는 캐나다 유학파이기 때문에 영어를 상당 수준 구사하고 이 때문에 군대를 카투사로 다녀왔습니다. 유튜브의 다양한 영상을 찾아보면 고등학교에 깜짝 방문하여 새로 부임한 영어 선생님이라고 영어를 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 영케이의 영어 교실이라고 하면서 놀면 뭐 하니에서 한국만 쓰면 인디언 밥 벌칙을 수행하는 등 영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3. 영케이 춤실력

 

영케이의 춤실력은 JYP치고는 조금은 어설픈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마저도 귀여운 것 같습니다. 노래, 싱어송 라이터, 외모, 성격 등 모든 것이 완벽한 영케이는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 때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을 본인도 인정하고 있으며 JYP가 본다면 난 그렇게 가르친 적 없다고 하실 거다라면서 자조 섞인 농담을 하며 자신이 춤에는 큰 재능이 없다고 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멤버들과 함께 춤으로 말해요 같은 유튜브 게임 프로그램 등을 할 때에는 멤버 중에는 가장 춤에 자신 있는 편이라고 인정받았습니다. 

 

4. 영케이의 보컬 실력 

 

영케이를 연습생 때부터 10년 이상 지도했던 보컬 트레이너는 영케이에 대해 음역대가 굉장히 넓고 할 줄 아는 테크닉이 많으며, 파워도 있는데 섬세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보컬 트레이너로서 오랫동안 가르치다 보니 레슨생들의 성장 최대치가 어느 정도 가늠이 되는 편인데, 영케이는 항상 그 예상을 깨고 선생님을 놀라게 하는 제자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최근 JYP와 함께 동반 출연한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재능 있고 이 매력 있는 영현이를 뽑은 박진영입니다."라고 박진영 씨는 자기소개를 시작했습니다. 놀면 뭐 하니 녹화한 사실을 모른 채로 오디션 메인 보컬을 뽑는 장면을 보면서 '제발 잘 불러라'라고 되뇌며 속으로 응원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베스트로 최고로 잘 불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노래가 계속 느는 게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노래를 잘한다는 프로듀서의 기준이 다르지만 JYP기준 "컨트롤이 잘 되는 가수"라고 했습니다. 롱런하는 가수는 자기 목소리를 컨트롤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하는데 영케이는 목소리 컨트롤이 너무 잘 되며 자기 노래를 부를 때 이렇게 했다 저렇게 했다가 자유자재로 되는 모습을 보며 대단한 가수라고 극찬했습니다. 그 컨트롤이 이번 놀면 뭐 하니에서 다 드러난 것 같아 너무 자랑스러웠다고 했습니다. 우리 JYP의 아티스트로서 자부심을 올려준 사람이기에 정말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실력을 갈고닦으면 언젠가 기회가 꼭 온다라는 것을 영케이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JYP가 유일하게 곡을 써 주지 않은 DAY6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영케이는 데뷔한지 9년이 넘었지만 이제 막 시작한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한 무대 한 무대 소중하게 생각하고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